오산시, 6월 6일에 현충일 추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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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6월 6일에 현충일 추념식 개최
  • 이민우 기자
  • 승인 2011.05.30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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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제56회 현충일을 맞아 오는 6월 6일 수청동 현충탑 광장에서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한다.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ㆍ전몰장병의 숭고한 호국정신과 위훈을 추모하는 이번 추념식에는 각급 기관장,  사회단체장, 유가족, 보훈단체 회원, 일반시민,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추념식은 순군선열과 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 분향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시는 이번 현충일을 맞아 모든 시민이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기 위해 당일 일제히 태극기 게양 운동을 전개하여 현충일의 진정한 뜻과 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지켜나갈 방침이다.
 
시 주민복지과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현충의 참뜻을 계승하고 위훈을 추모하는 장엄한 행사로 거행, 유가족을 위로하고 호국의 사명감을 새롭게 하는 화합의 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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