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능동적이고 창조적인 공무원 마인드를 키우고 조직원간의 화합 분위기 조성으로 원활한 시정을 구현하기 위해 팔 걷고 나섰다.
이를 위해 오산시는 오는 6월 2일부터 17까지 강원도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전공무원이 순차적으로 참여하는 ‘공직자 한마음 연수’를 진행한다.
한마음 연수는 1기 6월 2~3일, 2기 6월 9~10일, 3기 6월 13~14일, 4기 6월 16~17일에 진행되며, 각 기수별로 130명 내외의 공무원이 특별강연에 이어 교양훈련, 공동체 훈련 등의 프로그램에 1박2일씩 참여하게 된다.
특별강연에는 ‘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 ‘유통산업 변화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고객지향 도시마케팅 전략‘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여라‘ 라는 주제를 가지고 기수별로 각각 강의를 할 계획이다.
또한, 화합 한마당 공통 프로그램 시간에는 화합의 한모니 라는 주제를 가지고 21C형 멀티미디어 레크리에이션 전문강사의 진행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희망메세지 세레모니 행사에 이어 대관령 양떼목장 체험ㆍ관람을 끝으로 이번행사 일정을 모두 마치게 된다.
한편, 오산시는 지난 2005년부터 전 직원을 상대로 해마다 혁신교육을 진행해 직원들의 이미지 메이킹, 변화와 혁신, 친절고객만족 직원교육을 통한 능동적이고 창조적인 공무원을 지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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