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성범죄에 분노 표출 “처벌은 더 고통스러워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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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성범죄에 분노 표출 “처벌은 더 고통스러워졌으면”
  • 장현주 기자
  • 승인 2011.05.23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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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옥주현이 최근 지하철 사당역에서 발생한 성폭력 범죄와 관련 22일 트위터에 분통섞인 글을 올렸다. 옥주현 트위터 화면 갈무리. ⓒ 뉴스윈(데일리경인)

가수 옥주현이 최근 발생한 지하철 성범죄와 관련해 가해자에게 강한 분노를 터뜨렸다.

옥주현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당역서 20대 여성 성추행·폭행당해’라는 기사를 링크시키며 “이 여자분의 정신적 고통은 어떡해”라며 심경을 토로했다.

옥주현은 특히 “이런 놈들을 위한 성범죄 처벌은 더 고통스러워졌으면 좋겠어요”라면서 “무시무시한신체적 고통을 잔뜩 넣어서말이죠”라고 분통스런 마음을 표현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그런 놈들은 잘라버려야죠..확”이라거나 “파렴치한 범죄는 처참 하게 무너지게끔 해야할 것 같아요”, “이런 사람들은 속된 말이지만 거세를 감행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화장실까지 끌려가는데 아무도 제지하는사람이 없었다는게 더 가슴아프네요”라고 공감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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