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교수 내레이션 영화 ‘허블3D’ 6개월 장기상영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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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교수 내레이션 영화 ‘허블3D’ 6개월 장기상영 돌입
  • 장현주 기자
  • 승인 2011.05.16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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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8개 CGV IMAX 상영관에서 개봉한 형화 <허블3D>의 한 장면. ⓒ 뉴스윈(데일리경인)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발명품으로 평가 받는 우주 망원경 ‘허블’의 눈으로 포착한 아름다운 우주의 모습을 담은 아이맥스 쓰리디(IMAX 3D) 영화 ‘허블3D’가 관객들의 호응에 힙입어 6개월 장기상영에 돌입했다.

지난 5월 5일 전국 8개 CGV IMAX 상영관에서 개봉한 허블3D는 15일까지 전국 관객 1만4,412명(영진위 기준)을 동원하며 순조로운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허블3D는 미항공우주국(나사, NASA) 역사상 가장 어려운 미션으로 손꼽히는 2009년 ‘허블’의 마지막 수리와 업그레이드 임무를 위해 우주왕복선 ‘아틀란티스 STS-125’에 탑승한 우주비행사들의 도전과 ‘허블’의 눈으로 포착한 우주의 경이로운 모습을 담은 영화다.

안철수 교수의 한국어 내레이션과 3D IMAX를 통해 실제 우주를 거니는 듯한 생생한 영상 체험, 우주비행사들의 위대한 도전 정신이 관객들의 감동과 찬사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새로운 우주를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나누고픈 가족 단위 관객들의 반응이 뜨겁다.

“어린이날 아들이랑 함께 봤어요! 아들이 우주에 대해 부쩍 관심을 보여 뿌듯합니다.”(coka), “과학에 관심 많은 아이들과 함께 본 영화! 아이들 반응 최고!”(rkdxk5254), “어릴 때 꿈이었던 우주 비행사! 이렇게라도 체험해 봅니다”(nelsonhaha) 같이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내레이션에 이어 안철수 교수가 한국어 내레이션에 참여하여 더욱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킨 ‘허블3D’ 앞으로 6개월 간 용산, 왕십리, 일산, 인천, 광주, 대구, 대전, 서면 CGV IMAX 상영관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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