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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깊은샘유치원은 지난 12일 작은 운동회를 통해 스스의 날의 의미를 되새겼다. ⓒ 뉴스윈(데일리경인) |
깊은샘유치원(원장 이기민,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소재)은 지난 12일 경기도교육청의 핵심과제 중 하나인 행복한 교실을 만들기 위해 135명의 원아, 20명의 교직원이 함께하는 스승의 날 기념 행사를 열었다.
이날 1부 행사에서는 담임선생님을 바꾸어 수업하기, 선생님 얼굴그리기, 담임선생님께 편지쓰기를 통해 그 동안 가르쳐 주셨던 선생님께 고마운 마음을 전달 할 수 있도록 카드를 준비했다.
이어 2부 기념식에서는 종일반 아이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사들에게 꽃과 카드를 전달했다.
아울러 깊은샘 교직원 20명과 인근유치원 교사가 함께하는 미니운동회를 진행했으며, 종일반 아이들의 축하 공연 등을 즐기며 서로 감사한 마음을 갖는 시간을 가졌다.
깊은샘유치원 이기민 원장은 “우리유치원에서는 아이들이 어린 시절 많은 사랑을 주었던 선생님을 기억하기를 기대한다”면서 “아이들이 선생님과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고, 행복한 교실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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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지 말아야 할 때 말하는 것은 그 죄가 작지만, 말해야 할 때 말하지 않는 것은 그 죄가 크다.”
(未可以言而言者 其罪小, 可以言而不言者 其罪大.) - 정조(正祖), <<홍재전서(弘齋全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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