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박물관(관장 송영완)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다양한 가족문화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지난 5일 어린이날에는 2천여명 이상의 많은 가족들이 방문해 매직쇼와 변검 공연, 페이스페인팅, 달고나 만들기, 에어바운스, 어버이날 드릴 효도화 만들기 체험, 솟대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무료로 즐겼다.
또한 박물관을 방문한 어린이들에게는 팝업북과 박물관노트, 체험활동지 등의 선물도 제공해 수원의 역사와 문화를 보다 친근하게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어버이날인 8일에는 ‘방귀쟁이 며느리 인형극’ 공연을 선보여 온 가족이 함께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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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未可以言而言者 其罪小, 可以言而不言者 其罪大.) - 정조(正祖), <<홍재전서(弘齋全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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