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한 취업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서는 지원 기업에 대한 차별화된 정보 확보가 필수다. 이런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기업의 채용설명회다.
자세한 기업 소개는 물론, 인사담당자가 직접 전해주는 채용관련 알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유용하다. 하지만 거리가 멀거나 시간이 여의치 않아 일일이 참석하기는 쉽지 않다.
이에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구직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기업 채용설명회를 직접 취재, 생생한 정보를 고스란히 제공하는 ‘채용설명회 밀착취재’ 서비스를 운영중이다.
이 서비스를 통해 평소 채용공고만으로는 확인하기 어려웠던 서류 작성 및 면접 팁, 연봉 등 입사지원 시 꼭 필요한 심층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서류접수 마감이 임박한 금호아시아나그룹(4월15일), LG CNS(4월17일), 두산그룹(인턴, 4월20일), 동부그룹(4월20일) 등의 채용설명회 내용을 참고하면, 입사지원서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
사람인의 채용설명회 밀착취재 서비스는 채용설명회가 개최된 뒤 24시간 이내에 신속히 업데이트 된다.
또한 채용설명회 현장에서의 생생한 인사담당자 인터뷰도 확인할 수 있으며, 기업 브로슈어도 바로 내려 받을 수 있다. 앞으로 진행될 각종 채용설명회 일정 등도 제공된다.
사람인의 임민욱 팀장은 “채용설명회는 주로 서울, 경기 지역 및 일부 학교들을 위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아쉬움을 표하는 구직자들이 많다”면서 “채용설명회 밀착취재 서비스를 활용하면 현장감 있는 핵심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어 구직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윈(데일리경인)은 홍재언론인협회 소속 매체로 언론의 사명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말하지 말아야 할 때 말하는 것은 그 죄가 작지만, 말해야 할 때 말하지 않는 것은 그 죄가 크다.”
(未可以言而言者 其罪小, 可以言而不言者 其罪大.) - 정조(正祖), <<홍재전서(弘齋全書)>>
기사 제보, 보도자료, 취재요청은 언제든지 knews69@gmail.com로 보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