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우리네 삶의 다양함만큼이나 직업도 다분화·전문화되고 있습니다. 이렇듯 무수한 직업 가운데 기자직은 여느 직종처럼 기계적이거나 단순하게 주어진 업무에만 매달리지 않고 사회적인 모든 부문에 직접 뛰어들어 개성을 발휘할 수 있는 매력적인 직업입니다.
늘 최첨단 뉴스의 현장에서 살아 있는 현실과 맞닥뜨릴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회의 비리나 어두운 면을 날카롭게 파헤쳐 이의 시정을 유도함으로써 사회적인 기여도가 크며 스스로 성취감을 누릴 수도 있습니다.
신문기자는 오직 스스로의 능력으로써만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전문 직업인입니다. 취재를 잘하고 기사를 잘 쓰고 편집을 잘하는 사람이 제일이라고 평가받습니다. 그런 만큼 그에 합당한 높은 대우를 받으며 사회적으로 신분 보장이 됩니다.
모든 경계에는 꽃이 핀다고 합니다. 그래서 신문기자는 사회적 약자와 부대끼며 '바위처럼'을 같이 부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들과 함께 비를 맞으며 눈물을 닦아줄 수 있는 따뜻한 가슴을 가진 일꾼을 원합니다. 정의에 대한 양심을 우리 모두의 약속으로 공유하고 싶은 인재라면 지금 도전하십시오.
상세 모집요강
![]() |
저작권자 © 윈뉴스(win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