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제설 비상근무 체계 돌입
상태바
수원시, 제설 비상근무 체계 돌입
  • 김명길 기자
  • 승인 2025.02.06 18: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설 예비 특보에 따라 제설 용역사 비상연락망 점검, 6일 오후4시부터 제설제 살포 시작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경기도 대설 예비특보에 따라 6일 오전 11시부터 제설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했다.

기상청은 6일 경기도 전역에 대설 예비특보를 발효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6일 오후 3시부터 7일 오전 8시까지 예상 적설량은 3~8㎝이고, 7일 수원시 최저 기온은 영하 12℃, 최고 기온 영하 6℃로 예상된다.

수원시는 덤프트럭 운전원 등 제설장비 용역사 비상연락망 점검을 마쳤고, 6일 오후 3시 기준으로 제설차량 101대를 준비했다. 제설 인력은 183명이다.

6일 오후 4시부터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제설제를 살포하고 있다. 기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지속해서 도로를 순찰하고, 제설제를 살포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