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민 도의원, 학교 통학로 개선 노력 결실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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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 도의원, 학교 통학로 개선 노력 결실 맺어
  • 김광충 기자
  • 승인 2024.02.26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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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영민 의원(국민의힘, 용인2)은 용인초등학교 교내공간을 활용한 ‘통학버스 승하차 공간 조성공사’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용인초 통학버스 승하차 공간 조성공사는 평소 관내 학교 통학로 개선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안전한 통학로 조성에 집중해왔던 김영민 의원의 노력으로 추진된 성과물로, 김 의원이 직접 공사 추진을 확인하고 관계공무원을 격려하고자 현장을 방문했다.

김 의원은 “해당 현장은 통학버스 회차 공간이 없어 항상 학교 앞 도로에 학생들이 하차함에 따라 안전과 교통정체로 많은 민원이 있었다”며 “이번에 용인교육지원청이 학교부지 일부를 보도 공간으로 제공하고, 기존 보도를 통학차량 주차공간으로 조성함으로써 공사가 완공되면 통학로 안전 확보뿐만 아니라 교통정체도 상당 부분 해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준 교육행정위원회 정하용 도의원(국민의힘, 용인5), 용인시청 및 용인교육지원청 관계공무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도심 좁은 도로여건 속에서도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간 협업, 정책 및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의원은 남촌초(용인시 소재) 주변 통학로 개선, 학생 통학로 안전 확보 정책 마련 촉구를 위한 5분 자유발언 및 조례 개정 등 통학로 안전 확보에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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