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8일부터 2박3일간 ‘세상 속 동그라미 그리기’ 개최
경기도청소년수련원(원장 김희자)은 오는 8일(금)부터 2박 3일간 도내 다문화 가정 청소년과 일반 가정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는 ‘다문화 캠프’를 개최하며 참가자를 모집한다.
‘세상 속 동그라미 그리기’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캠프는 ▲다문화 이해를 위한 특강 ▲공동체 활동, 창작 도미노게임 ▲한복입어보기, 절하는 법 등 우리나라 전통문화 체험 ▲핸드 벨, 두드리 등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과 자원봉사자는 도 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www.ggyc.kr)에서 참가신청서를 작성한 후 팩스나 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전화(031-501-1088)로 문의하면 된다.
수련원 김희자 원장은 “대한민국의 청소년들이 나라와 국적을 떠나 다름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면서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배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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