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련, 서호저수지 지킴이 굵은 땀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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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련, 서호저수지 지킴이 굵은 땀방울
  • 김명길 기자
  • 승인 2023.12.04 18: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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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오후, 수원의 자랑 서호공원에 수원(병, 팔달구) 국민의 힘 이혜련 당협위원장이 주관하는 서호 저수지에 다수의  시민들이 모여 건강활지킴이 활동과 환경보호 활동을 펼치고 기울어가는 한해를 봉사로 마무리했다.

정조대왕이축조한 서호저수지는 정조의효심과  백성의농업용 치수 정신이 가득한  수원을 지켜주는 소중한 수자원 공간이다. ‘서호를 사랑하는 시민의 모임’ 김병규 회장과 회원들은 매주 토요일 아침 6시에 모여 서호공원 청소에 땀 흘려왔으며 , 이혜련 위원장과  국민의 힘 팔달구 당협도 서호공원 환경 정화 활동을 수년간 이어왔다. 

 

이날 국민의 힘 팔달구 당협 ‘팔달 사랑 봉사회’와 ‘서호를 사랑하는 시민의 모임’은 연대 해  수원시민의 호수인 서호저수지 환경보호  지킴이 활동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혜련 국민의 힘 당협위원장은 팔달구에서 40여 년 건강상담소를 운영하며 깨끗한 팔달 건강한 수원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노인 청소년 및 안전망 사각에 있는 취약계층 건강 보호 활동에 주력해 왔다. 

최근 이위원장은 청소년 약물 오남용 방지, 노인의 안전약물 복용, 발달장애 아동 건강증진 교육 및 봉사 등으로 지역 봉사에 앞장 서고 있다고 참석자들은 입을 모았다.

이날 이혜련 당협위원장은 ‘정조대왕의 염원이 담긴 미래도시, 청정지역에만 만들어지는 세계일류 반도체 기업 삼성 본사가 있는 수원을 건강한 삶의 터전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혼신을 다하겠다’며 굵은 땀방울을 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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