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스마트폰만 있으면 수원시의 소식을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볼 수 있게 됐다.
경기도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시민과 실시간 소통을 위해 다양한 시정소식을 제공하는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인 ‘수원뉴스앱’을 24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수원뉴스앱’은 시정 주요이슈 및 문화교육, 스포츠, 생활경제에 관한 최신 정보와 생생한 동영상 뉴스, 시민기자 기사, 취업정보 등 8개 메뉴로 구성돼 있다.
서비스 내용은 인터넷신문 <수원뉴스>, 인터넷방송의 콘텐츠와 동일하며 기사가 업데이트 될 때 스마트폰으로도 동시에 제공된다.
이용방법은 갤럭시S, 아이폰 등 스마트폰 앱스토에서 ‘수원뉴스앱’을 무료 다운받아 이용하면 된다.
시 정책홍보담당관은 “2011년 말 국내 스마트폰 가입자가 최대 2000만명이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홍보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수원뉴스앱’을 개발했다”면서 “앞으로는 보다 빠른 정보제공을 위해 큐알(QR)코드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시민과 실시간 쌍방향 소통 창구로 트위터(http://twitter.com/lovesuwon), 블로그(blog.naver.com/suwonloves, blog.daum.net/suwonloves)도 운영중이다.
*<데일리경인>이 <뉴스Win>(뉴스윈)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태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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