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새롭게 발전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 다하겠다”
심기보 오산시 부시장이 3일 시청 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제19대 오산 부시장의 공식 직무를 시작했다.
심 부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오산시에서 더욱 새롭게 발전 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심 부시장은 지난 1993년 행정사무관으로 공직 생활을 시작해 교육부, 국무조정실 등에서 근무했고, 2004년부터 경기도 경제농정국, 경제투자관리실, 건설교통국, 의왕시 부시장에 이어 2009년 7월 부이사관으로 승진 경기도 복지건강국장으로 역임했다.
심 부시장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나왔으며, 가족으로는 부인 오현숙(46세) 여사와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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