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꿈꾸고 희망을 노래하는 학교 교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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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꿈꾸고 희망을 노래하는 학교 교육을
  • 이민우 기자
  • 승인 2011.01.02 09: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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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의 경기도교육의원이 2011년 새해 첫날 보낸 공개 서한


   
▲ 최창의 경기도교육의원. ⓒ 뉴스윈(데일리경인)
빛나는 아침햇살과 함께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여러분의 진정한 소망이 잘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난해 주민직선으로 치러진 교육의원 선거에서 3선의원이 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신 여러분께 다시한번감사드립니다.
 
교육의원에 당선되어 경기도의회에 들어서면서부터 매우 바삐 의정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대한민국 교육을 선도하는 경기교육을 이룩하기 위해,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교육을 만들기 위해 부지런히 뛰었습니다. 먼저 지난 교육위원회와 도의회에서 교육문제를 정치적인 이해관계로 발목을 잡아 보류되었던 ‘학생인권 조례안’, ‘학원 심야교습시간 제한 조례안’들을 심의해 처리했습니다.
 
2011년도 교육예산 심의에서 무엇보다 의미있는 것은 내년부터 초등학생 전체 무상급식을 시행하게 된 성과입니다. 이번 새로 구성된 교육상임위원회에서 초등학생 무상급식 예산안을 전면 통과시켜 보편적인 교육복지를 실현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경기교육은 공교육에 믿음과 기대를 걸어도 될 새로운 변화를 일으켜 전국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배우는 기쁨으로 충만한 학교, 교사들의 자발적인 열정이 살아숨쉬는 학교인 “혁신학교”가 정착되고 확산되어 갑니다.
 
아이들이 배운다는 건 미래를 꿈꾸는 것이고 가르친다는 건 새로운 희망을 노래하는 것입니다. 새해에도 배우고 가르치는 학교 교육 속에서 아이들이 행복하고 우리 모두가 희망을 벅차게 노래할 수 있도록 더욱 땀흘려 일하겠습니다. 거듭 새해 행복하시고 건승하시기를 두손 모아 빕니다.

2011년 1월 1일

경기도교육의원 최창의

*<데일리경인>이 <뉴스Win>(뉴스윈)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태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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