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코로나19 격리통지서 자동문자 발급 서비스’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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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코로나19 격리통지서 자동문자 발급 서비스’운영
  • 유희환 기자
  • 승인 2022.08.22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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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시장 김경일)는 코로나19 격리통지서 자동문자 발급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격리통지서의 발급 요청 증가로 4월 11일부터 코로나19 격리통지서 자동문자 발급 서비스를 실시해 시민의 편의를 제공했으며, 지난 3일에는 원활한 접수를 위해 자동 문자 시스템을 개편해 발송 지연 등의 불편을 개선했다. 

코로나19 격리통지서 자동문자 발급 서비스는 올해 2월 3일 이후 확진자부터 이용 가능하며, 코로나19 확진 통지 문자 수신 후, 다음 날 정오 이후부터 신청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확진 통지 문자를 수신한 본인 휴대폰에서 수신번호 #11107277을 입력한 후 확진자 이름을 문자로 전송하면 30분 이내에 자동 발급된다.

단, 문자 내용은 반드시 통지받은 확진자 이름만을 기재해야 하며, 동일 시간대 신청자가 많을 경우, 발급 시간이 일부 지연될 수 있다.

올해 4월 11일 이후 확진자는 정부24(www.gov.kr)를 통해서 인터넷 발급이 가능하며, 온라인 서비스에 관한 내용은 보건소 새소식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임미숙 파주시보건소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입원이 필요한 확진자가 증가해 통지서 발급이 현안으로 대두된 가운데 24시간 자동문자 발급 서비스를 통한 신속한 격리통지서 발급으로 지연에 대한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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