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오산시 ‘모범 음식점 영업주’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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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오산시 ‘모범 음식점 영업주’ 간담회
  • 한상훈 기자
  • 승인 2010.12.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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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7일 시청 물향기실에서 관내 모범음식점 영업주 41명이 참여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관내 1,800여개 일반음식점 중 위생상태, 종업원의 서비스 수준, 고객의 만족도 등 타 업소에 비해 모범이 되는 영업주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영업주들은 음식문화개선 및 좋은 식단 실천사항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해 오산시의 먹거리 창출과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등 낭비적인 음식문화개선에 앞장서기로 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우리시를 대표하는 음식점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맛과 정성이 어우러진 먹거리 창출과 음식문화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산시는 앞으로도 좋은 식단 실천업소 발굴과 업소를 홍보하고 물품을 지원하는 등 음식문화 개선사업과 부정불량식품 유통방지 등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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