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이륜차 불법 개조, 소음 합동단속 추진
상태바
파주시 이륜차 불법 개조, 소음 합동단속 추진
  • 유희환 기자
  • 승인 2022.03.21 18: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파주시(시장 최종환)는 지난 10일 운정신도시 목동동 산내 사거리 인근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파주경찰서와 합동으로 야간 단속을 진행했다. 

코로나19로 배달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불법개조, 오토바이 급가속 및 신호 위반 등 오토바이 소음 및 불편에 대한 민원이 급증했다. 이에 시는 이륜자동차의 불법 개조, 소음기준 초과 여부 및 음주음전 등에 대한 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단속으로 안전기준 위반한 이륜차에 대해 원상복구 등 조치가 이뤄질 예정이며, 소음기준을 초과한 건은 없었다. 

정삼섭 환경보전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편안한 주거 환경에서 거주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파주시 이륜차 불법 개조, 소음 합동단속 추진

파주시(시장 최종환)는 지난 10일 운정신도시 목동동 산내 사거리 인근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파주경찰서와 합동으로 야간 단속을 진행했다. 

코로나19로 배달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불법개조, 오토바이 급가속 및 신호 위반 등 오토바이 소음 및 불편에 대한 민원이 급증했다. 이에 시는 이륜자동차의 불법 개조, 소음기준 초과 여부 및 음주음전 등에 대한 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단속으로 안전기준 위반한 이륜차에 대해 원상복구 등 조치가 이뤄질 예정이며, 소음기준을 초과한 건은 없었다. 

정삼섭 환경보전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편안한 주거 환경에서 거주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