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 ‘토요일에 만난사람’에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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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한 김태호 PD (MBC 제공) ⓒ 뉴스윈(데일리경인) | ||
오는 4일 방송될 MBC 라디오 표준 FM(95.9MHz) <손석희의 시선집중> ‘토요일에 만난 사람’'에 출연한 김PD는 “사내에서 아나운서국으로 직종 변경을 신청한 것이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하지만 아나운서가 돼 <우리말 나들이>같은 프로그램을 해보고 싶었던 김PD의 꿈은 이뤄지지 않았다.
김PD는 “아나운서국으로의 직종 변경 신청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면서 “혼자 신청했다 거절당한 것이라 아무에게도 얘기하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손석희가 ‘방송계의 서태지’라는 별명 이야길 꺼내자 김PD는 “처음 들어보는 별명”이라며 부끄러워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PD의 솔직담백한 인터뷰는 오는 4일 아침 7시15분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서 자세히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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