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현 부위원장, “경기도 치매예방 정책전환을 통한 100세 경기구현 방안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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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현 부위원장, “경기도 치매예방 정책전환을 통한 100세 경기구현 방안 토론회” 개최
  • 김광충 기자
  • 승인 2021.12.0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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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최종현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이 좌장을 맡은 「경기도 치매관리사업 현황과 치매 예방 정책전환을 통한 100세 경기구현 방안」토론회가 8일(수) 개최됐다.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 주최한 ‘2021 경기도 하반기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토론회는 다가올 초고령 사회를 대비한 치매 예방 정책 방안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마련되었다.

주제발표를 맡은 박영란 강남대학교 실버산업학과 교수는 고령화 시대가 되어감과 동시에 100세 시대가 되어감에 따라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이에 더해 경기도형 치매안심마을 구성 및 스마트 돌봄이 연계와 지역 간 편차를 반영한 정책 마련의 필요성을 제언했다.

첫 번째 토론자인 박주현 경기도 광역치매센터 사무국장은 치매 조기 발견에 있어서 노인을 대상으로 검사하며 진행하고 발견하는 데 수적으로 한계가 있음을 주장하며 치매안심센터와 민간의료기관과의 협력과 경기도만의 고유 콘텐츠 개발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더불어 조기 검진 참여율, 확대를 위해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의 우선적 구축을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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