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수에 바위 뚫리고
연한 풀잎에 낫 무디어지네
어쩌면 그대 아픔도 쉬이 가실지 모른다
어디선가 불어 온 바람에 금시 생기를 되찾는 갈잎처럼
그대 가벼워질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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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수에 바위 뚫리고
연한 풀잎에 낫 무디어지네
어쩌면 그대 아픔도 쉬이 가실지 모른다
어디선가 불어 온 바람에 금시 생기를 되찾는 갈잎처럼
그대 가벼워질 수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