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성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 행감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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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종성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민주당). ⓒ 뉴스윈(데일리경인) |
미나리꽝이란 미나리를 심는 논을 뜻하는 데 수질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수질 개선과 관련된 미나리꽝이란 물위에 뜨는 발포지에 구멍을 뚫어서 미나리를 심어 설치하면 부유물이 미나리 뿌리에 흡착돼 수질이 개선되도록 하는 장치를 말한다.
임 위원장은 지난 9월 팔당호식수원청정운동위원회(박식주 위원장, 시민단체)와 함께 경기도 광주시 중부면 상번천 787먼지 일원에 미나리꽝을 설치한 뒤 11월 6일 확인한 결과 육안으로도 확인될 만큼 수질 개선의 효과가 두드러졌다고 강조했다.
임 위원장은 “미나라가 수질 정화에 좋다는 연구결과를 살펴보고 직접 참여하여 확인해보니 수질개선 효과가 뛰어났다”면서 “팔당 일원의 실개천에 적용하는 방안을 모색하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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