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만 의원, 하천문화연구회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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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만 의원, 하천문화연구회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 김광충 기자
  • 승인 2021.07.2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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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 하천 수질개선과 자연성 회복을 위한 하천유역 보전 협의체 구성 필요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송영만(더불어민주당, 오산1) 의원은 20일(화) ‘경기남부 하천 수질개선과 자연성 회복을 위한 협의체 운영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당초 중간보고회는 하천문화연구회 회원인 경기도의원과 도 관계자, 외부자문위원 등이 참석하고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사단법인 하천연구소에서 연구용역 수행내용에 대해 대면보고로 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른 4단계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서면으로 진행되었다.

중간보고서 연구내용에 따르면 경기남부 하천의 수질개선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주민/시민단체, 학계ㆍ연구기관의 전문가, 지자체 의원 및 관련 공무원과 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하천 유역별 협의체 구성 △거버넌스 협의체 구성의 제도적 토대 마련을 위한 조례 제정 등의 방안을 제시하였다.

하천문화연구회 회장인 송영만 의원은 “연구용역과 관련한 토론회를 9월에 개최할 예정”이라고 하면서, “연구용역과 토론회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내실있고 면밀히 준비하여 제안된 정책들의 실현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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