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의회, 제255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시정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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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제255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시정질문’
  • 김원주 기자
  • 승인 2021.06.0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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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성은 의원, ‘오락가락 시정’을 주제로 시정질문 펼쳐

엄성은 의원은 현재까지 코로나19로 인한 긴급지원 예산은 얼마이며, 어디에 어떻게 지원되었는지, 고양시 동 단위 지역문화와 지역공동체 형성을 지원하는 사업은 어떤 사업이며 이를 뒷받침하는 근거가 무엇인지 물었다. 그리고 고양시 산하기관에 공무원을 파견한 사례와 구체적으로 어떤 임무로 인한 파견인지 물었다.

 

이에 대해 이재준 시장과 집행부는  코로나19로 인한 예산은 코로나19 발생 이후부터 현재까지 약 6,279억 원이라고 했다. 

이 중 고양시 위기극복지원금 881억 원,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2,546억 원,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2,076억을 지급하였다고 했다. 그리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선별지원 사업으로 고양시 특별휴업지원금 255억 원을 지급하였고, 아동양육 한시지원 306억 원, 저소득층 한시 생활지원 159억 원 등을 지급하였다고 했다. 

또한, 고양시 동 단위 지역문화 및 지역공동체 형성을 지원 사업은 마을축제 지원사업으로 「고양시 자치공동체 만들기 지원 조례」 제11조 제5항, 제8항, 제9항에 의거 추진하고 있다고 했으며, 행정 경험을 산하기관에 전수하여 업무를 체계화하고 효율적 운영 지원을 하고 고양시와 산하기관 간 원활한 소통 창구를 마련하기 위해 현재까지 5개 산하기관에 공무원을 파견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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