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준 엄마’ 고소영 유아용품 협찬 거절 “앞으론 일절 안 받아”
상태바
‘민준 엄마’ 고소영 유아용품 협찬 거절 “앞으론 일절 안 받아”
  • 장현주 기자
  • 승인 2010.11.07 13: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우 장동건-고소영 부부가 최근 불거졌던 초고가 유아용품 논란에 대해 해명하고, 앞으로 유아용품 협찬도 받지 않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지난 10월 4일 아들 장민준 군이 태어난 뒤, 고소영이 사용하고 있는 육아용품에 대해 다양한 소문이 떠돌았다.
 
특히 이른바 ‘고소영 유모차’라고 알려질 정도로 잘못 소문난 ‘오르빗’은 평균 가격이 220만원에 달하는 제품이다. 또한 프랑스 동화 작가의 그림이 그려져 있고 유럽형 프리미엄 기저귀로 통하는 ‘페넬로페 기저귀’도 사용하는 것으로 소문났다.

이에 대해 고소영 소속사측은 “홍보성 짙은 고가의 선물이 이어지고 있지만 고소영이 직접 유아용품을 챙기고 있으며 특정 상품을 밝힌 적은 없다”고 해명한 뒤 “앞으로 유아용품의 협찬에 대해서는 일절 받지 않겠다”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 같은 고가 유아용품에 사용 소문에 대해 누리꾼 사이에서는 “유모차가 200만원이라니”라거나 “부럽다”, “자기가 번 돈으로 돈 좀 쓰겠다는데 뭐가 문제냐”는 등 논란이 일기도 했다.


*<데일리경인>이 <뉴스Win>(뉴스윈)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태어났습니다.
   기사 제보, 보도자료, 취재요청은 언제든지
knews69@gmail.com로 보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