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 팔달여성합창단이 함께 할 단원을 모집한다. ⓒ 뉴스윈(데일리경인)

수원시 팔달여성합창단(단장 유준숙)은 오는 15일까지 합창단원(소프라노, 메조소프라노, 알토)을 추가 모집한다.  순수한 아마추어 음악동호인들의 모임인 팔달여성합창단은 단원이 모두 주부들이다.

합창단은 매주 수요일 오후3시부터 2시간씩 팔달구민생활체육센터(매교동 구 기독회관)에서 꾸준하고 집중적인 연습을 한다.

지원 자격은 팔달구에 거주하는 만55세 미만의 여성으로 성악에 소질이 있고 문화활동에 관심이 있으면 된다. 접수방법은 서류접수(팔달구청 문화공보팀 및 팔달구 10개 동 주민센터에 비치), 메일접수(hurijiajh@korea.kr), 전화(031-228-7223~5), 팩스(031-228-7599) 등이 있다.

팔달여성합창단은 음악적 자기계발과 문화적 충족감을 위해 2009년 7월 창단해 마을음악회 출연(6회), 다문화부녀회 출범식 출연, 저소득요양시설에 노래봉사활동, 2010년도에는 제7회 팔달성안축제 축하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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