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날씨] 대체로 맑고 짙은 안개, 동해안 건조주의보
상태바
[주말날씨] 대체로 맑고 짙은 안개, 동해안 건조주의보
  • 장현주 기자
  • 승인 2010.11.05 22: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1월의 첫 주말은 가족 나들이에 좋은 날씨다.

기상청은 “토요일(6일)은 고기압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고, 7일(일요일)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은 후 밤 늦게 서울·경기와 충남 서해안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5일 밝혔다.

기옥은 서울 8도, 대전 5도, 광주 6도, 강릉11도로 오늘과 비슷하고, 낮 기온은 서울 16도, 광주 19도, 강릉 19도 등 일교차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서해안과 내륙 일부지방에 5일 밤 현재 안개가 끼어 있으며, 밤사이 점차 짙어지면서 확대되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개는 토요일 오전까지 이어진 후 옅어질 전망이나 낮 동안에도 박무나 연무 형태로 남아있는 곳이 많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동해안지방은 건조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대기가 건조하고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어, 산불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데일리경인>이 <뉴스Win>(뉴스윈)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태어났습니다.
   기사 제보, 보도자료, 취재요청은 언제든지
knews69@gmail.com로 보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