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욱, 4월 동화성세무서 동탄 개청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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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욱, 4월 동화성세무서 동탄 개청 노력!
  • 김광충 기자
  • 승인 2021.02.09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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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욱 위원장, 지속적인 노력으로 동화성세무서 개청 이끌어내
동탄, 오산 지역 세무서비스 접근성 및 편의성 개선 기대

이원욱 위원장(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경기 화성을)은 동수원세무서로부터 분리·신설되는 동화성세무서가 4월초 동탄2신도시(경기도 화성시 동탄오산로 86-3)에 개청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이번 개청하는 동화성세무서의 관할 구역은 동탄1~8동, 병점1~2동, 기배동, 화산동, 진안동, 반월동, 정남면, 오산시로 이 지역 납세자의 세무서 접근성과 납세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동탄을 포함한 화성시 동부권역의 53만여명 인구와 27,000곳 이상의 사업체는 상대적으로 먼 거리에 위치한 동수원세무서를 이용해야 하는 불편을 감수하며 지내왔다. 

이원욱 위원장은 전 김현준 국세청장 인사청문회 등을 통해 동탄 지역에 세무서 신설 필요성을 제기하여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받아내는 등 동화성세무서 유치를 위해 국세청,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 등 관계기관 설득에 심혈을 기울여왔다. 

이원욱 위원장과 화성시, 화성동부권역 주민의 노력은 급증하는 동탄 지역의 세무 행정 수요를 동수원세무서만으로 감당할 수 없다는 국세청의 판단을 이끌어냈고, 그 결과 동탄 지역 납세자의 숙원이었던 동화성세무서 개청 확정이라는 결실을 맺게 되었다. 

이원욱 위원장은 “동탄 지역 숙원인 동화성세무서 개청을 확정 지을 수 있었던 것은 관심과 열정으로 함께 해주신 동탄 주민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의 노력의 성과”라고 소회를 밝히며, “가까운 곳에서 양질의 세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동화성세무서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것”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이 세무 관련 업무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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