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모델 출신으로 여성 3인조 그룹 쎈(SSEN)의 멤버로 활동했던 이혜린이 지난 23일 자살한 사실이 뒤늦게 달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혜린은 스스로 목숨을 끊었으며, 평소 우울증을 알아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장례는 지난 25일 치렀으며, 유해는 그녀의 고향인 충청남도 보은에 안치됐다.
한편 1985년생인 이혜린은 지난 2000년 잡지 모델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해 레이싱걸, CF모델을 거쳐 가수로 활동하기도 했다.
*<데일리경인>이 <뉴스Win>(뉴스윈)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태어났습니다.
기사 제보, 보도자료, 취재요청은 언제든지 knews69@gmail.com로 보내 주세요.
저작권자 © 윈뉴스(win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