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선주가 존박과 함께 찍은 사진. 박선주 트위터 화면 갈무리. ⓒ 뉴스윈(데일리경인) |
엠넷(Mnet) ‘슈퍼스타K2’(아래 ‘슈스케2’)의 보컬 트레이너 박선주가 존박과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리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 화제다.
박선주는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오늘의 승자는, 이 도전의 승자는 원래부터 박성규(존박의 한국이름)일지도 모른다”고 응원했다.
앞서 존박은 지난 22일 열린 22일 밤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슈스케2에서 아깝게 허각에게 우승을 내줬다.
당시 존박은 박선주에게 “쌤 오늘 저 잘했죠? 저 아시잖아요 ^^ 저 너무 행복해요, 형(허각)이 잘되서”라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박선주는 “먼곳에 가족도 없이 이 긴시간을 지내며 한번도 힘든소리 지친말 안했던 녀석 끝까지 어른인척 한다, 맘 깊은녀석”이라며 “재미교포 존박이 아닌 한국인 박성규로 더욱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늘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잠시가 아닌 긴 시간 오래도록 늘!. 박성규 파이팅”
한편 박선주는 지난 21일에는 허각과 존박의 듀오결성을 적극 추천하며 기대감을 나타낸 바 있다. 이 글에서 박선주는 “내일 드디어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슈퍼스타k 난 갠적으로 둘이 1억씩나누고 자동차 같이타고 둘이 팀결성해 앨범 냄 좋겠다”면서 “남성듀오 존각!!ㅎㅎㅎ”이라고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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