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성주군에서 22일 리히터 규모 2.5도의 지진이 일어났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전 11시59분11초에 발생했으며, 진앙은 성주군 남서쪽 12km지역(북위 35.85, 동경 128.18)이다.
이같은 상황은 기상청의 자동계기분석 결과이며, 별다른 피해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지진은 올해 들어 한반도내에서 발생한 34번째 지진이다. 10월에는 강원 삼척(4일, 2.8도), 경북 포항(7일, 2.8도), 경북 울진(14일, 2.3도)에서 지진이 일어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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