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박용하 아버지, 박승인 씨 위암으로 ‘별세’
상태바
고 박용하 아버지, 박승인 씨 위암으로 ‘별세’
  • 장현주 기자
  • 승인 2010.10.22 18: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류스타였던 고 박용하의 아버지 박승인 씨가 22일 지병인 위암으로 별세했다. 향년 62세.

고인은 지난 6월 3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신의 집에서 목을 매 숨진 아들(고 박용하)의 장례식 때 휠체어에 몸을 의지한 채 오열한 바 있다.

숨진 아들 곁으로 4개월 만 가게 된 고인의 빈소는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21호이며, 발인은 24일 엄수된다. 

고인은 1970~1980년대 유명 가요제작자이자 매니저 1세대로 활동했으며, 가수 양희은씨의 프로모션을 담당하기도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