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재단, 가을과 함께 무르익은 10월 ‘더 에이치 콘서트’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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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 가을과 함께 무르익은 10월 ‘더 에이치 콘서트’ 성황리 개최!
  • 김광충 기자
  • 승인 2020.10.26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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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와 화성시문화재단, 그리고 경기도 문화가 있는 날과 함께하는 ‘더 에이치 콘서트’가 10월, 깊어진 가을 하늘에 알맞는 더욱 깊이 있는 공연들로 화성시민들을 맞이한다. 콘서트는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소규모로 진행되고 있다. 

<더 에이치 콘서트(The H Concert)>는 2020년 7월부터 동탄, 향남, 송산, 안녕, 정남 등 화성시 각지의 민간 문화공간에서 경기도 문화의 날 주간(매달 마지막 주)에 진행되는 공연으로 많은 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사랑받고 있다. 

 

이번 더 에이치 콘서트는 청년 공연예술인 공모에서 선정된 영 아티스트와 여러 뛰어난 아티스트들이 다채로운 고품격 공연을 선보인다. 16일에는 영 아티스트 ‘성악 앙상블 일 벨로’의 성악 공연이 카페 ‘반월’에서 진행 됐으며, 21일에 유수의 바이올리니스트 정원영과 피아니스트 이섬승의 깊이 있는 클래식 공연이 ‘어반리st’에서, 23일에는 세계음악 그룹인 영 아티스트 ‘코르타도’의 공연이 독립서점 ‘구름공장’에서 진행 됐다. 
 

 

해당 공연에 뒤이어, 이번 <더 에이치 콘서트-10월> 공연은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이어진다. 10월 공연에는 보컬과 함께하는 재즈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강선아 밴드 X 카페 ‘더비안코’ 공연부터, 한옥에서 감상하는 첼로와 피아노 공연인 임재성, 이유현 X 한옥 ‘시절인연’ 공연 등 풍부한 공연이 함께한다. 이밖에도 대금과 기타로 연주되는 국악을 한옥 카페에서 감상할 수 있는 한충은 외 X 카페 ‘지안커피’ 공연, 가을과 어울리는 가곡을 감상할 수 있는 김문섭 외 X 레스토랑 일블루의 성악 공연, 산자락 아래 소담한 카페에서 클라리넷과 바순의 연주를 즐길 수 있는 장종선, 김진훈 X 카페 ‘다원’ 공연 등 더 에이치 콘서트를 기다리는 예매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더 에이치 콘서트(The H Concert)>는 코로나19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20-30인 제한의 소규모 콘서트이다. 아티스트 라인업 및 공연 장소는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카카오톡 채널(#더에이치콘서트)를 통해 월별로 공개되며, 공연 관람 예약도 해당 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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