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가인이 연정훈과 인연을 털어놓으며 “제가 먼저 반했어요”라고 고백했다. ⓒ 뉴스윈(데일리경인) |
“제가 먼저 반했어요.”
한가인이 결혼 후 첫 부부 동반으로 최근 촬영한 CF동영상에서 남편 연정훈과 인연을 털어놓으며 한 말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한가인은 삼성 하우젠 버블에코 광고로 찍은 ‘한가인 연정훈의 반한 이야기’에서 두 사람이 부부의 인연을 맺은 사연을 묘사해 냈다.
한가인이 ‘제가 먼저 반했어요’라고 수줍은 듯 말하자, 연정훈은 ‘저만 아는 매력이 었어요’라고 화답한다.
이 동영상에서 부부는 이불을 맞잡고 추는 이불댄스, 달콤한 입맞춤을 비롯해 그 동안 공개된 적 없던 결혼생활 모습을 선보였다.
동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부럽다, 마치 신혼 같네”라거나 “정말 너무 잘 어울리는 한 쌍이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결혼 5년차인 한가인-연정훈 부부는 시부모와 줄곤 같이 살던 중 지난 8월 분가해 서울 남산 부근 신당동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꾸려 제2의 신혼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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