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트위터에 감사 글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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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트위터에 감사 글 올려
  • 장현주 기자
  • 승인 2010.10.17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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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블로가 학력의혹 논란에 시달린지 4개월여 만에 트위터 활동을 재개했다. 타블로 트위터 화면 갈물리. ⓒ 뉴스윈(데일리경인)

학력 위조 논란에 시달렸던 타블로가 트위터 활동을 재개했다.

타블로는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진실을 응원하며 함께 아파해 주셨던 많은 분들...감사합니다”라며 “영원히 잊지않겠습니다”라고 스탠포드대 졸업이 확인된 심경을 밝혔다.

학력 논란에 휘말린 뒤 4개월 만에 트위터에 글을 올린 것이다.

한편 타블로 학력 의혹 사건을 수사해 온 서초경찰서는 지난 8일 타블로의 스탠포드대학 졸업 학력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또한 경찰은 ‘타진요(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란 인터넷 카페를 개설한 왓비컴즈는 한국계 미국시민권자 K모씨(57세, 남)로 구치소에 수감중인 친구의 주민등록번호를 이용해 아이디를 도용, 카페 활동을 해 온 사실도 공개했으며, 인터폴 수사 협조를 통해 송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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