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라이징스타를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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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라이징스타를 찾아라
  • 김광충 기자
  • 승인 2020.08.04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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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 TOP12의 무관중 본선 경연 마쳐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최형오)이 주최하는 밴드 경연대회 ‘2020 라이징스타를 찾아라’의 12개 본선 진출팀이 확정됐다. 7월 1일부터 26일까지 ‘라이징스타를 찾아라’에 지원한 총 105팀을 대상으로, 지난 7월 28일 화성시미디어센터에서 진행한 전문가 영상 예심을 통해 본선 12개 팀이 확정됐다. 본선 진출팀은 △크랙샷, △쟈니스파크, △1DB(원디비), △밴드민하, △BADLAMB, △롤링쿼츠, △바비핀스, △남달리트리오, △어텐브리드, △Drooo:p, △HOLYCITY, △카프까지 총 12팀이다.

 

작년과 달리 올해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예술가의 활동 지원을 유지하기 위해, 지난 8월 1일 반석아트홀에서 무관중으로 12개 팀의 본선 경연을 진행하였다.

본선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오는 8월 5일(수)부터 ‘라이징스타를 찾아라’ 유튜브 채널(Risingstar_ official)을 통한 TOP12의 온라인 투표가 진행된다. 무관중 본선 무대에서 보여준 각 단체의 자작곡 영상의 ‘좋아요’ 득표수와 전문가 평가 점수를 합산해 최종 결선에 진출할 5개 팀이 가려진다. 8월 26일(일)까지 진행 되는 대국민 온라인 투표는 본선 총점의 70%를 차지하여 시민들의 많은 참여가 결승 진출팀을 가리게 된다.

 

화성시문화재단 관계자는 “무관중 경연임에도 불구하고 참가팀들의 뜨거운 무대가 펼쳐져 놀라웠다. 코로나로 활동 무대가 줄어든 공연단체의 갈증이 느껴졌다. 시민과 함께할 결선 경연을 진행함에 있어 공정한 심사와 방역 수칙 준수 등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TOP5의 최종 결선은 8월 29일(토) 18시부터 화성시 청려수련원 특별무대에서 진행된다. 본 공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람객 사전 예약을 받아 진행할 예정이며, 관람객은 8월 10일(월)부터 ‘라이징스타를 찾아라’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TOP5의 경연무대뿐만 아니라 인기 밴드의 초청 공연, 깜짝 스페셜 게스트까지 만나볼 수 있어 ‘코로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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