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감성경영·희망인사 시스템 구축은 풍성한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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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청장 김인식)은 2007혁신관리기본계획에 감성경영을 중점과제로 선정, 혁신피로감을 없애고 성숙한 조직문화를 구축하기위해 ‘좋은 일터 만들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농진청은 타 부처에서 시행 중인 좋은 일터 관련 과제를 벤치마킹하고,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직원설문과 과제공모를 통하여 지속적인 사회봉사활동 등 좋은 일터 만들기 10대 공통과제를 선정, 적극 시행하고 있다.
‘희망인사시스템’을 비롯, 다양한 동호회 운영, 신뢰감 조성프로그램으로서 오찬간담회, 청내 어린이집 등 복지시설 운영, 맞춤형 감성경영 교육은 농진청이 일군 좋은 일터 만들기(GWP)운동의 풍성한 성과다.
좋은 일터 만들기 운동(Great Work Place, GWP)은 미국의 경영컨설턴트 로버트 레버링 박사가 1980년대 제시한 개념이다. 이 운동은 직원들이 경영진을 믿고, 일에 자부심을 느끼며, 동료 간에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을 요체로 하고 있다.
/ 데일리경인 김광충 기자 kkc@newswi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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