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오진 경기도의회 민생대책특위 위원장. ⓒ 데일리경인 |
경기도의회 민생대책특위의 활동 기한은 오는 2011년 8월 19일까지이며, 부동산경기 침체로 인한 중산층의 몰락, 대기업 위주의 정책에 따른 중소기업 소외 문제, 사교육비 부담 등을 집중해 다룰 예정이다.
또한 청년실업, 비정규직, 노인 등 취약계층 등 관심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경기도내 민생현장의 실태파악과 대책마련에 힘쓰기로 했다.
아울러 민생대책 특위는 중소기업 및 자영업자 대책, 청년실업 및 일자리 창출 대책, 서민가계 살리기 대책 등 3개 분야 대책반을 구성해 활동해 나가기로 했다.
저작권자 © 윈뉴스(win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