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의회 GTX 검증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김경표 의원(광명1선거구). ⓒ 데일리경인 |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GTX 검증특위는 오는 2011년 8월 19일까지 1년동안 활동하게 된다.
김경표 위원장은 “GTX 사업은 국민적인 관심속에서 진행되고 있는 핵심 프로젝트”라면서 “선입견을 버리고 다가가 경기도, 나아가 대한민국을 위한 최적의 방안을 찾는 과정으로서 의미가 있다”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무에서 출발, 현장 확인, 전문가 의견수렴 등을 통해 문제점을 찾고 대안을 제시 할 수 있도록, 철저히 검증해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GTX 검증특위에는 한나라당 의원들은 반대해 단 1명도 참여하지 않은 상태로 민주당 11명, 국민참여당 1명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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