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곳 어디서나 민원서류 발급 OK”
▲ 군포시가 시민 편익을 위해 무인민원발급기를 확대 설치, 운영한다. ⓒ 데일리경인 |
경기도 군포시(시장 김윤주)가 시민들이 바쁜 일상생활로 민원서류 발급받는 불편함을 덜어주기 위해 ‘무인민원 발급기’를 확대 설치, 운영키로 했다.
무인민원발급기는 현재 시민들이 많이 왕래하는 금정역과 이마트산본점 등 8개소에서 운영중인데, 8월 말부터 당정역과 부곡지구 아파트단지에도 운영할 계획이다.
민원서류 발급 시간은 오전 6시부터 밤12시(자정)까지이며, 주민등록 등·초본과 차량민원, 지방세 과세증명서 등 36종∼39종의 민원증명을 출근시간은 물론 야간·휴일에도 발급받을 수 있다.
한편 시는 매주 화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시청에서 야간민원실도 운영한다. 야간민원실에서는 여권과 가족관계등록부발급 등 55종의 민원서류 발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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