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욱 오산시장 ‘독립유공자 후손’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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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욱 오산시장 ‘독립유공자 후손’ 위문
  • 한상훈 기자
  • 승인 2010.08.1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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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유공자의 명예회복을 위한 일에 전 행정력 동원”

곽상욱 오산시장은 제65주년 광복절을 맞아 지난 13일 집무실에서 원동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후손 이호수씨(68세), 이우희(63세)를 접견, 위문품을 전달하고 보은의 뜻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곽 시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노력들이 제대로 보호받지 못하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 금할 수 없다”면서 “앞으로 오산시는 잊혀져가는 독립유공자의 명예회복을 위하는 일에 전 행정력을 동원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호수 씨의 조부인 고 이중혁(1862생) 선생은 1921년 상해 임정 발행 독립운동자금 공채 12,200원을 인수해 전국일원에 걸쳐 군자금 모집 활동하다가 일본제국주의 경찰에 체포되어 서대전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렀다.

또한 이우희 씨의 조부인 고 이동엽(1891생) 선생은 1919년 4월 1일 이기한 선생이 주동한 공주군 정안면 일대의 시위 참가했으며, 일제 헌병의 군도를 빼앗으려다 실패하고 체포되어 1년 옥고를 치른 유공자로 알려졌다.

또한, 독립유공자 후손 일곱분 등은 복지환경국장 등 시 간부공무원들이 후손들의 거주지를 찾아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오산시 관계자는 “보훈가족에 대한 희생과 헌신으로 오늘이 있음을 깊이 새기고 보훈가족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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