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우 위원장 “아동센터 확충 적극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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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우 위원장 “아동센터 확충 적극 협력”
  • 이민우 기자
  • 승인 2010.07.13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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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두, 조명자 시의원과 함께 수원지역아동센터연합회 방문

   
▲ 이기우 민주당 수원권선지역위원장(전 국회의원)과 수원시의회 전용두(평동,금호동), 조명자(세류1,2,3동) 시의원이 13일 오전 세류동소재 수원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이상남 “햇살가득” 아동센터장)를 찾아 아동복지사업과 관련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 데일리경인

이기우 민주당 수원권선지역위원장(전 국회의원)은 13일 오전 세류동소재 수원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이상남 “햇살가득” 아동센터장)를 찾아 아동복지사업과 센터현황 등 센터사업전반에 대해 논의하였다.

수원지역아동지역센터연합회는 수원의 44개 아동센터로 구성돼 있다. 이 자리에서 이상남 회장은 아직도 방과 후 프로그램의 도움이 절실한 저소득층 맞벌이가정 아이들이 많은 실정이라고 토로했다.

이에 이기우 위원장은 “요즘같이 험한 세상에 아이들을 돌봄 없이 방치하는 것은 이 사회를 사는 어른들의 책임이 크다”며 “복지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철학과 의지의 문제인 만큼 아동센터의 확충과 예산지원에 대해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날 연합회 방문에는 수원시의회 전용두(평동,금호동) 시의원과 조명자(세류1,2,3동) 시의원도 함께했으며, 저소득층 아동들의 방과 후 프로그램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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