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7시15분쯤 용인시 포곡면 영동고속도로 강릉방면 마성터널 내 48.3km 지점에서 최모씨(49)의 4.5t트럭과 김모씨(34.여)의 SM5승용차가 추돌사고를 낸 뒤 이를 미처 발견하지 못한 아반떼 승용차가 또 다시 트럭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아반떼승용차 운전자 원모씨(30)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김씨 등 3명이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목격자와 운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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