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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는 “시민주권시대의 첫걸음은 시민의 시 행정과 정책 참여에 있다”고 하고 “시민행정참여단이 여론을 수렴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기회를 확대해 수원에서 풍성한 지방자치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시민행정참여단 참가자는 시의 비전을 연구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수원의 차세대 리더로 자리매김하게 된다”며 “이렇게 성장한 시민들이 차세대 리더군을 형성할 때 지금과 같은 정당 공천의 횡포도 설 자리가 없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후보는 “자치단체장이 정치권에 휘둘리며 후보 자질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것은 지방에 차세대 리더를 키우는 시스템이 형성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강조하고 ”시민행정참여단으로 시민주권시대와 차세대 리더군 형성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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