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가 한강살리기사업 1공구인 두물머리에서 측량과 감정평가를 실시하겠다고 통고했다.
이에 유기농민들과 종교인들이 함께 5월 11일 오전 8.30 경기도 양평 두물머리 친환경유기농업단지에 측량저지를 위한 철야농성과 함께 경기도청으로 도보행진 출정식이 열렸다.
그러나 이마저도 경찰들은 차벽을 세워 도보행진하는 유기농민들을 가로막았다. 이에 안동섭 후보는 김문수 도지사의 4대강사업을 규탄하고, 자신의 치적으로 홍보하는 세계유기농대회유치가 퇴색되었음을 밝혔다. 안동섭후보는 출정식이후 행진과정에서 가로막은 경찰들에게 항의 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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