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희 “인계동 중심상업지구 활성화 강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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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희 “인계동 중심상업지구 활성화 강력 추진”
  • 김광충 기자
  • 승인 2010.05.12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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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윤희 무소속 수원시장 예비후보가 11일 인계동 중심상업지구 상인들과 침체된 상가를 둘러보고 상권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데일리경인

이윤희 무소속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11일 수원시청 뒤편 인계동 중심상업지구를 방문하여 분리된 보.차도를 원상복구하고 주차장을 획기적으로 확대하여 교통과 상권침체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인계동 중심상업지구의 보.차도 분리는 상권도 죽이고 보행자의 안전도 담보 못하는 탁상행정의 결과”라며 “원상복구를 통해 상권을 활성화 시키겠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인계동 상권 활성화의 가장 큰 걸림돌은 주차문제”라고 강조하며 “인근 시유지와 도유지 토지주택공사 소유의 공지를 활용하면 주차장을 획기적으로 확대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 예비후보는 인계동 상권 침체의 또 다른 이유로 용적률 제한을 지적하며 개발이익 일부를 환수하는 방법의 용적률 확대방안을 면밀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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