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금란 한나라당 경기도의원 예비후보 사무실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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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금란 한나라당 경기도의원 예비후보 사무실 개소식
  • 김광충 기자
  • 승인 2010.05.06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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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5시, 심재인 수원시장 예비후보 등 300여명 참석
   
▲ 정금란 한나라당 경기도의원 예비후보가 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오른쪽은 박흥석 장안당원협의회 위원장. ⓒ 데일리경인

정금란 한나라당 경기도의원 예비후보(율천동, 정자1·2·3동)는 4일 오후 5시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심재인 수원시장 예비후보와 박흥석 장안구당원협의회 위원장, 최상용 신경기운동중앙회 사무총장, 이도영 충청도민회 연합회장, 최흥식 수원지방법원 조정위원회 회장, 서길선 경기도새마을협회 회장을 비롯해 염상훈·양종천·남영식·이현재·이종후·홍종수·홍종헌·심상호·이칠재 수원시의원 예비후보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박흥석 당협위원장은 축사에서 박흥석 위원장은 “이쪽 지역은 작년선거에서 패했던 곳이고, 서로 오지 않으려하는 지역구”라면서 “어렵지만 이쪽지역을 맡아달라고 부탁드렸을 때 서슴지 않고 선택을 해주셨던 정금란 후보에게 여러분 큰 힘을 모아주시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정 후보는 강력한 추진력을 가진 모터달린 여장부이며, 배짱이 있고 입지가 튼튼하고 추진력이 강한 후보”라면서 “6월 2일에 환하게 핀 철쭉꽃처럼 만들어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목소리에 힘을 줬다.

정금란 예비후보는 “저도 장안에서 컸고, 최초에 바르게살기 여성위원장을 하면서 어머니회장, 육성회장을 하면서 사회의 첫걸음을 시작했는데 오늘 이 자리에 섰다”면서 “저 혼자의 힘으로 이 자리에 서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들의 힘”이라고 말했다.

정 예비후보는 “장안에 새 바람을 일으켜 실천하는 추진력으로, 살고싶은 장안구를 건설하는 새 인물이 되겠다”면서 “일꾼 잘 뽑았다는 소리 들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 다짐한 뒤 큰절을 해 박수를 받았다.
 
한편 정 예비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정자1동 SK케미컬 공장부지(약10만평)개발 시, 6만평은 아파트 부지로 개발, 4만평은 문화예술회관 신설과 정자 연못 만들어 축제시 활용 ▲정자2동 정자시장 주차장 신설 ▲정자3동 보육시설 타운 신설 ▲율천동 성대역 신축, 천천동 대우푸르지오아파트와 삼성레미안아파트 사이에 구름다리 신규 설치, 한일 낚시터 부지 인근에 공원 조성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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