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최승현) 진정한 배우로
거듭나기 위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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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최승현) 진정한 배우로
거듭나기 위한 도전!
  • 장해순 기자
  • 승인 2010.04.30 10: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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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전쟁의 운명을 바꾼 71명 학도병의 전쟁 실화의 감동, 차승원, 권상우, 최승현(T.O.P), 김승우, 박진희의 화려한 캐스팅, 113억이라는 엄청난 제작비와 화려한 연출력으로 헐리우드 입성을 앞둔 이재한 감독이 탄생시킬 2010년 최고의 기대작 <포화속으로>가 71명의 학도병을 이끄는 중대장, 오장범 역을 맡은 T.O.P의 캐릭터 동영상을 공개했다.  

 진정한 배우로 거듭나기 위한 도전이 시작된다!
T.O.P(최승현) , 학도병 중대장으로 완벽 변신 성공! 

학생의 신분으로 전쟁터 한복판으로 뛰어들어 거대한 전쟁의 운명을 바꾸었지만 지금은 아무도 기억하지 못하는 71명 학도병들의 슬프고도 위대한 전투를 그린 영화 <포화속으로>가 온&오프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T.O.P의 캐릭터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영상은 71명의 학도병을 이끄는 중대장이지만 거대한 전쟁 속에 내던져진 소년, 오장범의 두려움을 완벽하게 표현해낸 T.O.P의 열정적인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 학도병을 이끌어야 한다는 책임감과 포항을 지켜야 한다는 굳은 의지 그리고 전쟁을 향한 어린 소년의 두려움 사이에서 혼란스러워 하는 장범으로 분한 T.O.P는 이번 작품을 통해 실제 자신과 비슷한 또래의 인물의 감성을 그 누구보다 리얼하게 표현해냈다고.  

 
무대가 아닌 낯선 영화 현장에서 T.O.P(최승현)는 시종일관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매 컷마다 이재한 감독과 함께 동선과 대사처리에 대해 꼼꼼히 의견을 나누는 한편 ‘장범’의 캐릭터에 100% 몰입해 때론 자신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피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 것. 이러한 T.O.P의 노력하는 모습에 차승원과 김승우는 “영화를 보시면 그 누구보다 T.O.P가 가장 고생했다는 걸 느끼실 수 있을 것이다”, “힘과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배우라는 걸 느끼게 되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T.O.P 역시 자신이 맡은 ‘장범’ 캐릭터에 대해 “너무 외로워 보였다. 그래서 더 욕심이 났고 이유 모를 자신감도 있었다”며 애착을 보이기도.  


이처럼 <포화속으로>는 자신의 모든 것을 담은 영화라고 말하는 T.O.P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1950년 8월, 한국전쟁의 운명이 걸린 낙동강 지지선을 지키기 위한 남과 북의 처절한 전쟁 한복판에서 교복을 입고 포화 속으로 뛰어 든 학도병 71명의 슬프고도 위대한 전투를 그린 전쟁감동실화 <포화속으로>는 6월 전국 극장가에서 일제히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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