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자치경기연대는 이번 6월2일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맞이하여 경기도의 환경보전과 올바른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도덕적이고, 전문적이며, 환경과 사람의 공존에 대한 가치와 실천력을 가지고 있는 후보자를 적극 지지하고 당선하는데 필요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녹색자치경기연대는 경기도에 출마한 선거 예비후보 중 그동안의 녹색자치경기연대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지역에서 환경보전과 올바른 주민 참여자치 실현을 위해 활동하고, 적극적으로 함께 한 4인을 결정했다.
녹색자치경기연대가 지지하기로 한 예비후보는 염태영 민주당 수원시장 예비후보, 김상회 민주당 수원시 3선거구 경기도 의원 예비후보 (권선1,2동,세류1,2,3동, 곡선동), 김명욱 (현) 민주당 수원시의원(팔달구 인계동,행궁동), 류정이 진보신당 안산시 의원 예비후보(안산시 가 선구)이다.
이들 후보에 대해서는 올바른 주민자치와 환경보전을 위해 활동할 수 있도록 이번선거에 당선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녹색자치경기연대는 경기도 지역의 환경보전과 주민자치를 위해 경기도 내에서 활동하는 시민·환경단체와 개인이 연대하여 지난 1998년 설립된 단체이다. 이 단체의 목적은 경기도민의 환경의식과 시민의식 제고, 생태계 보전을 위한 정책대안 마련 및 제시, 생활정치 활성화와 참여민주주의의 발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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