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지사 선출방식의 문제로 좌초위기에 있던 5+4선거연대를 정상화하기 위해 3월 29일 민주노동당 안동섭 후보는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당과 국민참여당의 결단을 촉구한 바 있다.
국민참여당 유시민 후보의 경선방식 백지위임 선언에 이어 4월 5일 민주당 최고위원회에서 김진표 최고위원이 “5+4선거연대가 마련한 후보단일화 방안을 조건없이 수용할 것” 입장을 밝혔다.
민주노동당 경기도당은 김진표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의 5+4선거연대의 후보단일화 방안 조건없는 수용발표를 환영하며 진보신당과 심상정 후보에게도 다시한번 5+4회의에 복귀할 것을 촉구하는 바이다.
이를통해 6월 2일 지방선거에서 한국정치사에 유례가 없었던 야권연대를 통해 독재정권을 심판하는 새로운 역사를 기록하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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